TRIP

원주의 카페, 유디트의 정원

김선배67 2018. 3. 3. 20:39

2017년 5월 3일, 원주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 지인 소개로 들렸던 카페인 유디트의 정원은 원주 내에서 유명한 카페라고. 그 말 처럼 굉장히 고상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였다. 영화 덕혜옹주에서 사용되기도 했던 장식, 소품들이 앤티크한 느낌이 많이 나고 음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