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ISINE
2018. 9. 15. 13:39
신촌 호탕마라탕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서 찾은 신촌 호탕마라탕. 이전에 하이디라오에서 먹었던 마라탕이 너무 매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매운 정도로 맵기를 조절해서 먹었다. 다른 마라탕과 달리 끓여서 먹는 것이 아니고 주방에서 끓여져 나오는게 특이점.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무게를 잰 뒤, 가격 계산 후 먹는 형식이다. 그 외에도 사이드메뉴가 많다. (단, 소스는 1,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마라탕. 맵기는 조금 매운 정도로 했다. 그렇게 맵지 않지만, 그렇다고 마라탕이 가지고 있는 맛있는 맵기가 빠진 것은 아니었다.
성젠바오. 뜨겁기 때문에 식혀먹는 걸 추천.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다.
마라샹궈. 마라샹궈도 그렇게 맵지 않은 정도였는데 마라탕보다 더 맛있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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